국제의료정보포털

미국 Pfizer, 2분기 실적 전년동기대비 47% 증가

미국의 대형 제약사 화이자(Pfizer)는 ’22년 2분기에 COVID-19 백신과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Paxlovid)의 매출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한 277억 달러 규모의 실적 달성

• Pfizer의 이러한 기록적인 실적은 COVID-19 백신 88억 달러와 COVID-19 경구용 치료제 매출 81억 달러가 견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Pfizer의 실적은 당초 월가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2분기 실적은 이전 예측치 257억 달러를 초과한 수치
• Pfizer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한 99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Pfizer는 ’22년 COVID-19 백신 매출액 320억 달러와 Paxlovid 매출액 220억 달러의 예측치를 유지
• 또한 Pfizer가 예측한 ’22년 전체 매출 및 순이익 가이던스에 따르면, 매출액은 1,020억 달러, 주당 순이익(Earnings Per Share, EPS)은 6.30~6.45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