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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tryker, 병원의 견조한 수요로 매출액 증가 예상

미국 의료기기업체 스트라이커(Stryker)社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물가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의료기기 시장에서 수술용 로봇과 다른 대형 장비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

• ’22년 2분기 순 매출액은 45억 달러로 전년 대비 4.6% 증가하였으며, 순이익은 6억 5,6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0.8% 증가하였고, ’22년 중 Stryker의 순 매출액 증가율은 8~9%로 기존 전망치 6~8%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 Stryker 측의 발표에 따르면, 병원들의 외과용 수술 로봇에 대한 구매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 이 회사의 대표적인 외과수술 로봇인 Mako Surgical의 2분기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은 병원들의 로봇 사용 추세가 장비를 구매하기보다는 임대로 전환됨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에 비해 19% 증가
• 최근 반도체 부족 사태는 Stryker의 영업 이익에 다소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반도체 및 전자부품 부족 현상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