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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30억 달러의 의료관광 수익 창출 기대

터키의 최상의 의료관광 시나리오 분석에 따르면, 터키에 방문하는 외국인환자가 모발이식수술을 위해 1인당 3,000달러, 장기 이식과 암 치료를 위해 7,500~10만 달러를 쓰고, ’22년에 환자 수와 수익이 전년대비 30~40% 증가할 경우를 가정할 경우, 인바운드 의료관광으로 총 3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추정

• 터키 국가통계기관인 투르크스탯(TURKSTAT) 데이터에 따르면 ’19년에 662,000명의 의료관광객이 터키를 방문하여 16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반면, ’20년에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388,000명으로 의료관광객이 감소했으며 매출도 5억 4,900만 달러에 불과
• ’21년에는 642,000명의 의료관광객이 방문하여 14억 9,0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22년 1분기에는 285,000명의 의료관광객이 방문하여 3억 3,200만 달러의 수익을 실현
• 외국인 환자가 가장 선호하는 임상치료는 부인과 질환 및 출생, 내과 질환, 안과 질환, 의학적 미생물학, 일반 외과, 치과, 정형외과 및 외상과, 감염 질환, 인후염 순
• 일부 지역 전문가들은 의료관광에 대한 TURKSTAT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정부통계에 750,000건의 모발이식을 포함해야 하며, 이를 반영할 경우 ’21년 127만 명의 의료관광객이 터키를 방문하였을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