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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Novatis, 비용 절감을 위해 7% 인력 감축

스위스 제약업체 노바티스(Novatis)가 ’24년까지 최소 10억 달러를 절감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직원 10만 8,000명 중 7%에 해당하는 약 8,000명을 정리해고

• Novatis는 비용 절감 등 구조조정을 통해 ’26년까지 매출 성장이 최소 4%가 되도록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전략적 구조 조정의 또 다른 부분은 Novartis의 제약 및 종양학 사업부를 통합
• Novatis는 ’21년 경쟁사인 로슈(Roche)의 지분 33%를 되돌려주고 현금 207억 달러를 확보하였으며, ’22년 말까지 산도즈(Sandoz) 제네릭 사업부의 매각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
• 종양학 및 제약 부문의 통합으로 탄생할 새로운 혁신약품(Innovative Medicines International) 사업부는 마리-프랑스 추딘(Marie-France Tschudin) 사장이 운영할 예정
• Novatis는 소외열대질환(neglected tropical diseases, NTD)에 대한 키갈리(Kigali) 선언을 지지하고 말라리아 및 NTD에 대한 키갈리 정상회의에서 NTD 및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5년에 걸쳐 2억 5천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거주하는 54개국으로 구성된 영연방(Commonwealth)의 지도자들이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인 소외열대질환(NTD)에 대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6월20~25일 르완다 수도 키갈리(Kigali)에서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