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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독일, 숙련 노동자 부족에 직면한 제약산업

권역 유럽 국가 독일 등록일 2022-07-18

독일, 숙련 노동자 부족에 직면한 제약산업

독일 쾰른경제연구소(IW)는 독일 제약기업이 숙련 노동자 부족으로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인구통계학적 측면이나 전환 과제를 고려하면 상황이 더 악화할 것이 우려되어 이는 혁신적 제약산업의 경쟁에서 독일의 입지를 고려할 때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분석

  • 독일 전역에서 제약 관련 IT 직종의 빈자리를 채우는 일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는 제약기업에서뿐 아니라 컴퓨터공학, 비즈니스 정보학,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전문가 구인이 점증하며 노동 시장 자체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
  • 고도로 복잡한 약물의 연구·개발·생산에 전문화된 독일의 제약산업에서 디지털화의 진전 없이 성공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IT 분야의 장기적 병목은 미래 입지의 향방을 제동
  • 혁신적 생명공학 제약거점으로서의 독일의 입지가 더 강화되어야 하는 이때, 오버바이에른 생명공학 클러스터의 병목 분석 결과*는 병목으로 인한 영향을 명확히 설명 ’21년 오버바이에른 제약 관련 직종 공급초과(공석) 비율은 연구개발 26%, 생산 30%, IT 42% 등

[IW, 2022.06.24.; aerzteblatt.de, 20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