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브라질, 의료혁신을 주도하는 국가로 부상

최근 몇 년 동안 브라질은 협업 및 환자 치료에 대한 강력한 표준과 전략으로 의료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GDP의 9.1%를 의료에만 지출하고 있는 브라질은 △헬스테크 스타트업 지원 △디지털 헬스 전략 수립 △국내 및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부주도 정책을 추진

• (헬스테크 스타트업 지원) 현재 전국적으로 1,136개의 헬스테크 스타트업이 있으며 이는 ’19년의 386개 헬스테크에 비해 크게 증가
• (디지털 헬스 전략 수립) 브라질은 비용 및 비효율성 감소와 접근성 개선을 위해 디지털 헬스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의 장기적인 디지털 건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보건부는 최근 ’28년까지 달성목표를 구체화한 국가 디지털 헬스 전략을 수립
• (국내 및 국제협력 강화) 최근에 브라질 연구원들과 옥스포드 대학의 증거기반 의학센터(Center for Evidence-Based Medicine, CEBM)는 교육자, 연구원·학자 간의 증거 기반 국제 및 국가 협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Oxford-Brazil EBM을 구축 또한 브라질원격의료대학네트워크(Brazilian Telemedicine University Network, RUTE) 이니셔티브는 최근 의료 전문가의 통합 및 협력을 장려하는 데 중점을 둔 50개의 그룹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