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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바레인, 의무 건강보험 출시
권역 중동 국가 바레인 등록일 2022-07-25
바레인, 의무 건강보험 출시
바레인은 ’22년 3분기부터 국외 거주자 및 ’23년 초부터 자국민을 위한 의무 건강 보험을 도입할 예정이며, 그 결과 해외로 의료관광을 나가는 환자 유출이 감소할 전망
- 이 프로젝트는 응급 및 사고 시 치료 외에 1차 및 2차 의료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여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기본 의료서비스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보험 보장은 민간 부문의 건강 보험회사에서 제공
- 대부분의 국외 거주자는 현재 BHD72(US$190)의 연회비를 지불하는 보건부의 기본 보장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으며, 새로운 건강보험 프로젝트는 바레인에 거주하는 72만 명의 외국인을 대상
- 의무 건강 보험 제도가 시행되면 고용주는 바레인의 허가된 보험 회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에게 보험을 제공할 의무가 발생
- 자국민을 위한 바레인의 사회건강보험프로그램(SEHATI)은 ’23년에 시작되며, SEHATI를 통해 바레인 사람들은 계속해서 공공 보건 시설에서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바레인들은 민간 부문 치료를 받기 위해 추가 보험료를 지불 ’18년 5월, 바레인 정부는 ’19년 1월부터 모든 시민, 거주자 및 방문객에게 건강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건강 보험법 No.23을 공포했으나 시행일자가 누락되어 3년간 시행이 지연
[LaingBuisson, 2022.06.22.; Zawya,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