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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글로벌 유전체학, 연구개발에 대한 정부 지출 증가

등록일 2022-07-25

글로벌 유전체학, 연구개발에 대한 정부 지출 증가

세계 유전체학(genomics) 시장은 ’21년에서 ’31년까지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전체학은 질병을 예방, 관리 및 치료하고 있으며, 의료 환경은 점점 더 전통적인 치료 방법에서 정밀의학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연구개발(R&D)에 대한 정부 지출이 증가하는 추세

  • 전장유전체염기서열분석(Whole genome sequencing, WGS)은 암과 같은 중대한 장애의 진단을 위한 방법으로 발전했으며,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따르면 ’40년까지 새로운 암 환자 수는 2,950만 명, 암 관련 사망자는 1,640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방대한 양의 DNA 데이터를 저장, 시퀀싱 및 분석해야 한다는 요구 사항은 새로운 제품과 소프트웨어의 길을 열었으며, 이러한 요인은 향후 글로벌 게놈 시장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 로슈(F. Hoffmann-La Roche Ltd., 스위스), 퀴아젠(QIAGEN, 네덜란드), 써모피셔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미국), 애질런트테크놀러지스(Agilent Technologies, 미국), 일루미나(Illumina, 미국), 바이오래드 (Bio-Rad Laboratories, 미국) 및 비지아이(BGI중국) 등이 글로벌 유전체학 시장에서 활동하는 주요 업체들
  • 아이슬란드 정부와 유전학 연구기업 디코드제네틱스(deCODE genetics)의 협력과 인도 정부의 해이스택애널리틱스(HaystackAnalytics)에 대한 지원 등 유전체 연구 및 개발에 대한 각국정부의 지속적인 지출 증가로 인해 향후 몇 년 동안 세계 유전체 시장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

[BioSpace, 2022.07.04.; I News, 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