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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일본 소니, 의료 플랫폼 업체와 합작회사 설립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2-05-16일본 소니, 의료 플랫폼 업체와 합작회사 설립
일본 소니(Sony)社와 의료 플랫폼 업체인 엠쓰리(M3)가 합작 설립한 서플리엠(SapplyM)社는 디지털 치료제(DTx) 시장의 선점을 위해, △재택 재활을 지원하는 신체기능 개선 사업 △고령기의 노쇠함을 예방하는 사업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의료센싱 사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발표
- 서플리엠의 재택재활서비스 앱 ‘리허카츠’는 소니가 연구개발한 자세추정기술AI*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화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집에서도 혼자 바른 자세로 운동이 가능한지를 확인 딥러닝 기반의 AI 알고리즘으로 화면의 어떤 부분에 인물이 찍혀도 인식이 가능하며 신속한 계산과 정밀함을 동시에 실현한 것이 강점으로 운동 분석용 알고리즘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운동 중인 자세에도 이용 가능
- 리허카츠는 신체 움직임을 바르게 평가하거나 환자에게 맞는 트레이닝 방법을 제안하는 동시에 물리치료사와 소통하면서 원격으로 강의도 가능해 혼자서는 지속하기 어려운 재활을 지원
- 서플리엠 측은 앞으로 개발할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사례로 심박 등의 데이터를 측정해 의료 종사자와 공유함으로써 건강관리와 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공개했으며 당뇨병 등의 통증관리, 수면 시 무호흡 같은 다른 질환에도 대응할 방침
- 리허카츠는 아직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지만 서플리엠은 앞으로도 다양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으로 장기적으로는 보험을 이용해 환자의 부담을 경감한 프로그램 개발도 고려
[ Business Insider, 2022.04.27.; CNET Japan,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