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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PLS, AI를 활용한 보건 비즈니스 모델

독일의 학습시스템 플랫폼(Plattform Lernende Systeme, PLS)은 보건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비즈니스가 독일에서 성공적으로 실현되기 위한 개요를 제시

• PLS는 독일 하이테크 포럼의 자율시스템 분과와 독일공학한림원(Acatech)의 제안으로 연방교육연구부가 ’17년 1월에 출범시킨 AI 기반의 자가학습 시스템 개발 플랫폼을 지칭
• 독일 의료기술 부문의 기업 93%가 직원 250명 이하의 중소기업이며, 특히 스타트업은 AI 의료제품을 위한 자금조달과 제품 출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적절한 훈련 데이터의 부족, 데이터 보안 문제, AI 전문지식의 부족, 사용자의 수용도 결핍 등 기타 장애 요인도 다수
•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해서는 △환급이나 전문적 자금지원 프로그램이 요구되며 △제품 허가, 자금조달, 책임 귀속 등에서 AI의 특수성을 고려한 투명하고 간소화된 새로운 절차의 논의가 필요하고 △새로운 유형의 AI 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수익 모델의 창출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