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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DHSC, 보건의료 분야의 데이터 전략 최종판 발표

영국 보건사회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Social Care, DHSC)는 ’21년 6월부터 초안 작업에 들어갔던 보건의료 분야의 데이터 전략의 최종버전을 1년 후인 ’22년 6월 13일자로 발표하였는데, 이 전략은 팬데믹 기간 중에 진행된 디지털 전환의 기초 위에서 데이터 주도의 혁신의 7가지 원칙을 제시

• ‘생명을 구하는 데이터: 데이터 기반의 보건 및 복지의 재구축(Data Saves Lives: Reshaping Health and Social Care with Data)’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7가지 원칙을 제시
• 7가지 원칙은 △보건 및 복지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데이터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가들과 종사자들이 최선의 치료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데이터의 제공에 초점
•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를 개선하고 △지역의 정책 결정자들이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
• 보고서는 이와 함께 △진료와 진단 영역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연구자들에게 제공함을 목표로 하고 △보건 및 복지 서비스 전달을 개선하고 필요한 혁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적절한 기술적 인프라 개발 등을 데이터 주도 혁신의 원칙으로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