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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국제 의료관광 중심지 도약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회의 개최

• 베트남 다낭시는 의료와 웰니스 관광의 미래를 주제로 한 「다낭 2025 글로벌 비즈니스 회의(Danang 2025 global business conference)」를 개최하며 국제 의료관광 허브로의 성장을 모색함
• 이번 행사는 마케팅 컨설턴트 기업인 라이온 후인 트란(Lion Huynh Tran)과 다낭 투자진흥지원센터(IPA Danang)가 협력해 열렸으며 △국제병원 리더 △의료전문가 △기술기업 대표 △관광업계 대표 등 200명 이상이 참석함
• 대표단은 다낭시를 일류 의료 목적지로 이끌기 위한 방향으로 △의료·기술·관광 간 국제 협력 확대 △현대적 의료 인프라 구축 △디지털 전환 △투자 유치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함
• 전문가들은 ❶의료 분야 AI 활용 ❷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개발 ❸아시아 주요 시장의 의료관광 경험을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함
• 다낭시는 전문 의료진과 공공 및 민간 병원이 확충되고 있으며, △진단 △치료 △재활 △헬스케어 △미용 분야 투자 증가가 의료관광 서비스 체계 형성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설명함
• 또한 △2030년까지 본격적인 의료관광 개발 △2050년까지 안전하고 현대적인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번 회의가 관련 기관·전문가·병원·투자자 간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평가함

[Vietnam.vn, 2025.11.12; Báo Đà Nẵng,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