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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삼성 헬스, 미국 헬스탭과 가상 1차 진료 파트너십 구축

등록일 2025-11-19

삼성 헬스, 미국 헬스탭과 가상 1차 진료 파트너십 구축

  • 삼성 헬스(Samsung Health)는 미국 헬스탭(HealthTap)과 삼성 헬스 앱(Samsung Health app) 내에서 가상 1차 및 긴급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함
  • 삼성 헬스는 삼성의 건강 및 피트니스 앱으로 △수면 △운동 △영양 등 다양한 웰빙 요소를 추적하며 미국 내 안드로이드 기기 활성 사용자 700만 명을 보유하고 있음
  •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헬스탭의 가상 1차 및 긴급 진료 서비스가 삼성 헬스 앱에 통합되며, 사용자는 진료 전 설문조사를 완료하고 헬스탭 의사와의 가상진료를 예약할 수 있음
  • 진료 후에는 임상 의사의 진료 기록 및 후속 지침을 삼성 헬스 앱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사용자는 보험을 통해 지불하거나 건당 79달러(한화 11만 2,445원)로 결제할 수 있으며 이는 헬스탭의 통상 요금인 129달러(한화 18만 3,613원)보다 저렴함
  • 이번 파트너십은 헬스탭이 제3자 소비자 플랫폼에서 앱 내 경험을 제공하는 첫 사례로, 헬스탭 대표 겸 공동 설립자인 션 메흐라(Sean Mehra)는 1차 진료를 디지털헬스 경험의 중심 허브로 만드는 중요한 단계라고 언급함
  • 또한 이번 파트너십이 출발점에 불과하며, 신뢰할 수 있는 1차 진료를 저렴한 비용으로 일상과 긴밀히 연결하는 공동 비전을 제시함

[Business Wire, 2025.10.28.; MedCity News, 202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