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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바이오메트릭스, 고령자 보행 개선 웨어러블 치료기기 ‘힐투토’ 출시

• 캐나다 스타트업 피지오바이오메트릭스(PhysioBiometrics)가 고령자의 올바른 보행 패턴을 평가하고 훈련시켜 낙상을 예방하는 웨어러블 치료 기기 힐투토(Heel2Toed™)^*를 출시하였으며,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는 유일한 웨어러블 치료기기로 전 세계에 판매됨
^* 신발 측면에 부착되는 센서로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는 올바른 보행 시 신호음을 내어 최적의 보행 패턴을 훈련시키는 기기
• 피지오바이오메트릭스 대표는 많은 고령자가 낙상 두려움으로 보행 패턴을 바꿔 낙상 위험이 증가하지만, 힐투토는 △보행을 개선해 더 멀리 걸을 수 있도록 하고 △조기 개입을 통해 낙상 위험 감소와 △신체 활동 증가 및 독립적 생활 유지를 가능하게 한다고 밝힘
• 또한 3개의 관성 측정 장치(Inertial Measurement Units)^**를 내장하여 보행 주기 전반에 걸쳐 걷기 패턴을 정확하게 평가하며, 강한 뒤꿈치 착지로 시작되는 걸음마다 신호음을 내어 뇌에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반복 사용 후 뇌가 자동으로 개선된 방식으로 걷도록 유도함
^**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를 결합하여 움직임과 방향을 측정하는 센서
• 캐나다의 기술 및 고령화 네트워크 에이지웰(AGE-WELL)은 힐루토는 고령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캐나다 에이지테크 부문을 발전시키는 에이지웰의 약속을 보여준다고 평가함

[YouAreUNLTD, 202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