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메드트로닉, 중국 베이징에 첫 디지털헬스케어 혁신 센터 설립

• 미국 의료기기 및 솔루션 전문 기업인 메드트로닉(Medtronic)이 중국 베이징에 첫 디지털헬스케어 혁신 센터를 설립함
• 센터 설립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중국 의료 환경에 맞는 질병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개인 맞춤형 진료 향상을 목표로 함
• 우선 ❶심혈관 건강 ❷최소침습수술^* ❸신경과 질환 등 디지털 혁신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3개 핵심 분야에 집중하며, 원격 모니터링 기반 디지털 환자 돌봄 센터를 설립해 대면 방문 없이 환자 회복을 추적하고 적시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함
^* 기존 개복수술 대비 통증·출혈·회복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시경이나 로봇 등 특수 기구를 사용하여 수술하는 방법
• 센터 내에는 미국 외 지역 최초의 메드트로닉 박물관도 개관했으며 ❶심혈관 ❷신경과학 ❸외과 수술 ❹디지털헬스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됨
• 박물관은 의료기술의 진화와 혁신을 주제로 참여형 전시를 진행하며 대중 과학 교육 공간이자 의료 혁신에 관심 있는 젊은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임
• 센터 설립은 ‘중국 스마트 의료기술 및 헬스케어 디지털화’라는 국가 우선과제에 부합하며, 현지화 된 산업 간 연구개발 협력과 차세대 디지털헬스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기능하도록 설계됨

[Precedence Research, 2025.10.28.; G-Med Tech,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