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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헬스케어 퓨처 서밋 2025’ 개최로 의료관광 중심지 위상 강화

• 두바이는 2025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센터 (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리는 ‘헬스케어 퓨처 서밋 2025 (Healthcare Future Summit 2025)’를 통해 의료관광과 의료산업 역량을 선보임
• 셰이크 함단 빈 무함마드(Sheikh Hamdan Bin Mohammed) 왕세자 후원 아래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의료 전문가와 혁신가들이 참여해 △장기이식 △백신 △정신 웰빙(Mental Wellbeing)^* 등 글로벌 보건 이슈를 논의함
^*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 삶에 대한 만족감과 의미를 느끼며,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을 수용하는 등 전반적인 심리적, 정서적 안녕감
• AI와 원격진료의 발전이 진단과 환자관리 방식을 혁신하고 있으며, 이는 첨단 의료서비스를 찾는 의료관광객에게 주요 매력 요인으로 작용함
• 두바이는 세계적 수준의 병원과 전문의를 보유하고 △심장학(Cardiology) △정형외과(Orthopedics) △성형 수술(Cosmetic Surgery) △난임 치료(Fertility Treatment) 등 다양한 전문 치료를 제공하며 의료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음
• 또한 지속적인 보건 인프라 투자와 정부 주도 정책을 통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함
• 이번 서밋은 환자 경험과 접근성 개선, 기술 통합을 통한 의료서비스 혁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의료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함

[TTW, 2025.10.19.; TTW,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