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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세계 의료관광 회의 첫 개최…의료·관광 연계 글로벌 협력 논의
등록일 2025-09-24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세계 의료관광 회의 첫 개최…의료·관광 연계 글로벌 협력 논의
-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ﻒﺋﺎﻄﻟا)에서 9월 7~8일 동안 열리는 세계 의료관광 회의(ﺔﯿﺟﻼ ﻌﻟا ﺔﺣﺎﯿﺴﻠﻟ ﻲﻤﻟﺎﻌﻟا ﺮﻤﺗﺆﻤﻟا)가 타이프 주지사의 주최로 개막되었으며, 국내외 의료 및 관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의료관광의 발전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함
- 학술위원회(ﺔﯿﻤﻠﻌﻟا ﺔﻨﺠﻠﻟا) 위원장 탈랄 빈 압둘라 알말키(ﻲﻜﻟﺎﻤﻟا ﮫﻠﻟاﺪﺒﻋ ﻦﺑ لﻼ ﻃ) 교수는 이번 행사가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의료서비스 기준 향상과 의료관광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의견과 경험을 교환하는 회의로 강조함
- 또한 환자들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대화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함
- 회의 기간 중 협회와 여러 기관 간의 양해각서(MOU) 체결 예정 및 16명 이상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다수의 패널 토론이 진행됨
- 또한 의료관광 관련 실무 사례를 소개하는 전시회가 공동 개최되고, 정부 기관과 민간 부문이 폭넓게 참여해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함
- 협동조합 의료관광협회(ﺔﯿﺟﻼ ﻌﻟا ﺔﺣﺎﯿﺴﻠﻟ ﺔﯿﻧوﺎﻌﺘﻟا ﺔﯿﻌﻤﺠﻟا) 이사장은 사우디 최초의 세계 의료관광 회의로, 타이프와 사우디를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