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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헬스케어, AI 기반 심혈관 초음파 장비 ‘비비드 파이어니어’ 공개

• 미국 의료기술 전문 기업인 GE 헬스케어(GE Healthcare, GEHC)가 자사의 AI 기반 심혈관 초음파 최신 장비인 비비드 파이어니어(Vivid Pioneer)를 공개함
• 이번 발표는 2025년 8월 말 유럽심장학회 학술대회(ESC Congress 2025)^*에서 진행되었으며, GE 헬스케어는 심장 진단의 정확성과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본 장비를 선보였다고 밝힘
^* 유럽심장학회(ESC) 주관 및 세계심장연맹(WHF)이 공동 주최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심장학 국제 학술대회로
• 비비드 파이어니어는 AI 기반 영상분석과 초음파 자동 측정 기능을 탑재해 진단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설계됨
• 특히 좌심실 기능 평가(Left Ventricular Function Assessment)^**와 같은 복잡한 심장 초음파 분석 과정을 단순화하고, 검사 시간을 단축해 임상 현장에서 환자 진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짐
^** 심장의 좌심실이 수축하고 이완하는 기능을 평가하여, 심장 전체의 펌프 능력과 주요 심장질환 진단에 활용되는 검사
• GE 헬스케어는 이 장비가 기존 심장 초음파 장비 대비 향상된 자동화와 정밀도를 제공해, 심장질환 환자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치료계획 수립을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함
• 또한 이번 제품은 글로벌 주요 병원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임상 평가를 완료했으며, 의료진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심장 진단 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됨

[GE Healthl Care, 2025.08.29.; AuntMinnie,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