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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중동, 중동 여행·관광 리더 101인 발표

• 글로벌 매체 포브스 중동(Forbes Middle East)가 2025년판 ‘중동의 탑 100 여행·관광 리더’^*를 발표함
  <관련 내용 보기> ▶ 2025년 여행 및 관광 분야 100대 리더
^* 이번 명단에는 중동·북아프리카(Middle East and North Africa, MENA) 지역의 주요 관광 리더 101명이 포함되었으며, 국적 및 산업별 분포가 드러남
• 발표된 명단에서는 UAE가 49명으로 가장 많고, △사우디아라비아 24명 △이집트 7명 △오만 5명 등으로 분포됨
• 특히 발표된 명단 중 상위 국적은 에미레이트인 15명, 사우디인 14명, 영국인 9명이 자리함
• 에미레이트 에어라인 그룹(Emirates Airline & Group) CEO 셰이크 아흐메드 빈 사이드 알 막툼(Sheikh Ahmed bin Saeed Al Maktoum)이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과시하였으며 사우디 관광청의 파흐드 하미다딘(Fahd Hamidaddin), 카타르 항공의 바드르 모하메드 알-미르(Badr Mohammed Al-Meer)가 각각 2, 3위로 상위권을 차지함
• 올해 순위는 대담한 비전 및 정부 전략,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로 관광 산업 전반에 걸쳐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포브스 중동은 조직 규모·성과·영향력을 기준으로 공공·민간 부문 리더들을 평가해 선정함
• 이번 발표는 중동 관광 분야가 정책적 지원과 투자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됨

[TTN, 2025.08.; Forbes,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