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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즈베키스탄에 풍력발전 및 대형 의료센터 건설 추진
등록일 2025-08-20
일본, 우즈베키스탄에 풍력발전 및 대형 의료센터 건설 추진
- 우즈베키스탄에서 일본의 글로벌 모빌리티·에너지 기업인 도요타 츠쇼 (ToyotaTsusho)와 글로벌 헬스케어 개발 기업인 소지츠(Sojitz)가 각각 풍력 발전 프로젝트 및 800병상 규모의 종합 의료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음
- 도요타 츠쇼는 에너지 전문 자회사인 유러스 에너지 홀딩스(Eurus Energy Holdings)를 통해 500MW급 풍력 발전소 개발을 계획 중이며, 이미 부지 조사 작업이 진행됨
- 소지츠*는 공공‑민간 협력 형태로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Samarkand) 인근 신도시 시린(Shirin) 지구에 800병상 규모 종합 의료센터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에 시작될 예정임 * 소지츠는 1GW급 풍력 발전소 건설을 나보이(Navoiy) 지역에서 구상 중이며, 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일본 기업이 추진하는 첫 풍력 단지로 원자력 발전소와 맞먹는 전력 생산 규모를 갖춤
- 풍력 발전(Wind Farms) 사업은 현지의 탄소 배출 감축 및 에너지 자립도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며, 의료센터 건설은 △지역 의료서비스 품질 개선 △의료 인력 교육 △디지털헬스케어 확산 등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 이번 프로젝트들은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다변화 및 의료 인프라 향상을 위한 전략적 투자로, 일본 기업의 기술력과 자금이 적극 활용되는 사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