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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엠, 글로벌 헬스케어 AI 시장 2024~2033년까지 3,472억 달러 규모 성장 전망
등록일 2025-07-09
데이터엠, 글로벌 헬스케어 AI 시장 2024~2033년까지 3,472억 달러 규모 성장 전망
- 시장조사 전문 기업인 데이터엠 인텔리전스(DataM Intelligence)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케어 AI 시장이 2024년 349억 7,000만 달러(한화 48조 7653억 원)에서 2033년 3,472억 1,000만 달러(한화 484조 1,807억 원)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함
- 관련 사례로 2025년 2월 헬스케어 데이터 전문 기업인 이노밴커(Innovaccer)가 헬스케어 환경 내 반복적이고 저부가가치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AI 기반의 에이전츠 오브 케어(Agents of Care)를 출시함
- 같은 달 디지털헬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운영하는 세일즈포스(Salesforce)가 의료 전문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관리 기능을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포스 포 헬스(Agentforce for Health)를 출시함
- 2024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헬스케어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주요 업그레이드를 발표하여 헬스케어 전용 모델들을 포함한 여러 새로운 AI 기능을 추가함
- 지역적으로는 북미, 특히 미국이 글로벌 시장의 지배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강력한 헬스케어 인프라 △디지털헬스에 대한 대규모 투자 △유리한 정부 정책이 AI 통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
- 미국은 2025년 FDA가 AI 기반 진단 도구에 대해 간소화된 신속 승인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일본은 2025년 초 도시바, 후지쯔, 도쿄대학교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미세 표정 분석과 음성 톤 감지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환자 감정을 인식하고 반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AI 기반 공감 로봇 간호사를 출시함 * 대규모 프로젝트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둘 이상의 기업이나 단체가 협력하여 구성된 조직
- 헬스케어 AI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였고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머신러닝**의 융합으로 AI가 의료 전반적인 서비스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됨 ** 컴퓨터 스스로 정보나 경험을 통해 학습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