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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산병원, 중증 외국인환자 전용 AI 통합 플랫폼으로 글로벌 진료 혁신 선도

• 한국 아산병원(Asan Medical Center, AMC)은 중증 외국인환자를 위한 국내 최초의 AI기반 의료 통합 플랫폼을 도입함
• 이번에 도입된 플랫폼은 △환자 등록 △의료데이터 제출 △사전진료 △원격진료를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통합 제공함
• 환자는 출국 전 본인의 증상, 진단 영상(CT, MRI 등), 현지 병원의 진료소견 등 제출로 병원 국제진료센터가 최적의 전문의 연결 및 입국 전 맞춤형 진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음
• 플랫폼은 △영어 △러시아어 △아랍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출된 환자 데이터를 자동번역하는 AI 기능이 포함되어 있음
• 또한 AI 기술은 △진단영상 자동 변환 △데이터 분류 △신원 확인까지 지원하여 의료진의 업무 효율도 높이고 치료 후에는 귀국한 환자를 대상으로 원격 건강관리 및 교육 콘텐츠도 제공함으로써 장기적 의료서비스 지속 가능성을 확보함
• 아산병원의 AI기반 통합 플랫폼은 국제 의료협력과 원격진료의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 및 고난도 치료를 요하는 외국인환자를 위한 진료 표준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으며, 한국의 디지털헬스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됨

[ASAN Medical Center, 2025.02.25.; Pulse,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