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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뇌졸중 감지 AI 앱 ECHAS, 조기 증상 인지 및 신속 대응 유도 지원
등록일 2025-06-18
심장마비‧뇌졸중 감지 AI 앱 ECHAS, 조기 증상 인지 및 신속 대응 유도 지원
- 미국 △버지니아대 보건의료시스템(University of Virginia Health System)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노스이스턴대학교(Northeastern University) 공동 연구팀은 심장마비와 뇌졸중 증상을 신속히 감지해 응급처치를 유도하는 모바일 앱 ECHAS(Emergency Call for Heart Attack and Stroke)를 개발함
- 이 앱은 신경과 및 심장 전문의의 진단을 위한 문진 절차를 스마트폰으로 △증상 △병력 △간단한 손가락 검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음
- 연구팀은 병원 응급실 환자 202명을 대상으로 초기 임상시험을 실시했으며, 실제 입원이 필요한 환자가 100% 민감도(Sensitivity)*를 기록함
- 해당 앱은 △뇌졸중은 평균 2분 △심장마비는 1분 내에 위험을 감지하였으며 △사용자 대부분이 별도의 의료 지식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음
- 현재 ECHAS는 상용화 전 단계에 있으며, 연구팀은 대규모 임상 검증과 다양한 지역 및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확대 적용을 위한 후속 연구를 준비 중임
- 증상에 대한 조기 인지와 신속한 대응이 생사를 가르는 응급 상황에서 해당 앱은 디지털기술을 통한 건강 형평성과 응급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 도구로 평가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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