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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2030년까지 의료관광 시장 3배 성장으로 중동 의료여행 허브로 부상
등록일 2025-06-09사우디아라비아, 2030년까지 의료관광 시장 3배 성장으로 중동 의료여행 허브로 부상
- 사우디아라비아의 의료관광 시장은 2024년 2억 달러(한화 2,888억 원)에서 2030년 6억 8천만 달러(한화 9,821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연평균 성장률은 22.5%에 이를 것으로 보임
- 사우디는 비전 2030(Vision 2030)* 정책 아래, △심장질환 △정형외과 △장기이식 △암 치료 등 어려운 분야를 중심으로 병원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음
- 또한 질 높은 의료시설 및 국제인증 병원, 숙련된 의료진, 중동·아프리카와의 지리적 근접성 등 복합적인 이점으로 인해 외국인 환자 유치 경쟁력도 빠르게 높아지는 추세임
- 또한 △의료서비스 △숙박 △교통 △레저를 통합한 메디컬 투어 패키지로 환자의 편의성과 진료 경험을 일원화 및 전반적인 의료여정의 질을 높임
- 사우디 정부는 국제협력 확대 및 글로벌 홍보, 의료비자 간소화를 중심으로 의료관광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 및 고도화하는 한편, 임상시험과 첨단치료 연구 분야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음
- 특히 의료관광을 단순한 사업이 아닌 높은 부가가치의 의료혁신으로 인식하며, △연구 △치료 △회복까지 포괄하는 통합형 의료 생태계 조성을 추진 중임
- 전략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기존의 의료관광 강국인 △인도 △태국 △터키에 대응하는 신흥 대안지로 부상하고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음
[GlobeNewswire, 2025.05.14.; Travel and Tour World,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