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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블랙북 리서치, 영국 등 7개국의 전자건강기록 시장 성장세 분석

등록일 2025-06-04

블랙북 리서치, 영국 등 7개국의 전자건강기록 시장 성장세 분석

 

  • 글로벌 리서치 기업 블랙북 리서치(Black Book Research)는 △영국 △아일랜드 △독일 △인도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7개국이 전자건강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s, EHR)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함
  • 영국: NHS의 중앙 재정 지연으로 디지털화 사업이 정체되어 있으며, 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 등은 지역 기반 벤더 중심의 유연한 조달과 상호운용성 확보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추구함
  • 아일랜드: 슬랜터케어(Sláintecare)* 프로그램이 진전 중이나, 57%는 조달 전략 불일치와 IT 인력 부족을 문제로 지적함
    * 아일랜드의 의료 및 사회 복지 시스템을 개혁하기 위한 10년 계획
  • 독일: 미래 병원법(Krankenhauszukunftsgesetz, KHZG)**에 대한 신뢰도는 78%로 높지만, 41%의 IT 임원은 동의 및 데이터 규제의 모호성을 언급함
    ** 독일 병원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투자법
  • 인도: 공공 부문의 디지털화는 확대되었으나, 53%의 사립 병원이 인력과 인프라 부족을 주요 장애물로 지적함
  • 프랑스: 83%가 정부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71%는 디지털 주권 문제로 인해 유럽 내 기업으로 전환 중임
  •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Vision 2030)*** 의료 목표에 대해 76%가 만족했으나, 민간 부문 통합이 과제로 남아 있음
    *** 사우디의 경제 및 사회 개혁 국가 전략
  • 브라질: 공립병원 관리자 81%는 e-SUS 이니셔티브****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62%의 농촌 의료 서비스 제공자는 저가의 모바일 중심 설계가 보편적 적용에 부족하다고 지적함
    **** 브라질의 일차의료 전자건강기록 시스템 전략


[Newswire, 2025.05.12.; Market Watch,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