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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라, AI 기반 시스템 강화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기능 구현

 

• 핀란드의 헬스테크 기업 오우라(ŌURA)는 자사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오우라 링(ŌURA Ring)에 AI를 기반으로 하는 두 가지 신규 기능 밀스(Meals)와 글루코스(Glucose)를 도입함으로써, 식사 및 혈당 데이터를 통합한 맞춤형 대사 건강 추적시스템을 출시함
• 밀스의 기능은 사용자가 촬영해 업로드한 식사 사진을 AI가 자동 분석하여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의 건강목표에 맞춘 식단 개선 피드백을 제시함
• 글루코스 기능은 미국 기업 덱스콤(Dexcom)의 스텔로(Stelo)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 CGM)와 연동되어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AI가 이를 분석하여 혈당 반응 및 관련 지표를 시각적으로 표현함
• 두 기능이 통합 작동함에 따라 사용자는 자신의 식습관과 혈당반응 간의 상관관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실현할 수 있음
• 오우라는 기존의 △수면 △스트레스 △신체활동 추적 기능에 대사 건강관리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더욱 포괄적인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발전하게 됨
• 이러한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대사 질환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예방의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