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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헬스, 24시간 서비스 제공하는 세계최초 디지털 암 치료 플랫폼 출시

 

• 2025년 5월, 미국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닉 헬스(Nick Health)가 환자 맞춤형 치료와 24시간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최초 디지털 암 치료 플랫폼을 출시함
• 해당 플랫폼은 환자 및 가족이 365일 24시간 △전문 종양학자와 연결 △정신건강 상담 △영양 지도 △글로벌 임상시험정보 접근 등 단순한 의료정보 제공을 넘어 통합적인 암 치료서비스를 제공함
• 환자는 평균 2분 이내에 암 전문인력과 연결되며, 1주일 이내에 전문 종양학자와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음
• 이 플랫폼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종양내과 전문의 호세인 사드르자데(Hossein Sadrzadeh) 박사와 심리학자이자 유방암 생존자인 잘레 알리푸르(Zhaleh Alipour) 박사 부부가 개발한 것으로, 이들의 암 치료 경험이 바탕이 됨
• 닉 헬스는 현재 △캐나다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국가의 의료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향후 의료관광 서비스 확장도 추진 중임
•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글로벌 암 치료 모델은, 전 세계에서 접근 가능한 신뢰성 높은 암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 불균형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례로 평가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