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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사이언스소프트, 2026년 말까지 미국 의료서비스의 30%가 원격의료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등록일 2025-05-19
사이언스소프트, 2026년 말까지 미국 의료서비스의 30%가 원격의료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 미국 텍사스 소재 보건 IT기업 사이언스소프트(ScienceSoft)의 △시장데이터 △병원 및 전문가 의견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말까지 미국 내 전체 의료서비스의 약 30%가 원격의료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됨
▶ 원격진료의 미래: 규제 지원 및 기술 발전으로 2026년까지 미국 의료 방문의 25~30% 증가 예상 - 2023년 기준 정신건강 분야에서 전체 진료의 38.3%가 원격으로 이뤄졌으며, 미국 병원의 78.6%가 이미 원격의료 솔루션을 도입한 상태임
- 원격의료를 통해 △의료제공자는 같은 인력으로 높은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환자는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진료 가능하며 △보험사는 청구 건수와 비용 절감 가능성이 있으나, 일부 질환은 대면진료가 필수로 오진 위험과 보험사기 가능성이 존재함
- 주요 장애요인으로 팬데믹 기간 시행된 규제 완화 조치 대부분이 2024년 12월 종료되었고, 2025년 2월 기준 후속 정책이 불확실한 상태임
* 이에 미국병원협회(AHA)는 약 5,000개 회원 병원을 대표해 규제 유지를 요청하는 성명을 의회에 제출함 - 사이언스소프트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원격의료 기술과 수요 기반을 확보한 상태이며, 향후 성장은 의회의 제도 보완과 규제 완화 여부에 달려 있음
- 다만, △의료진 교육 △의사 윤리 △정산 시스템 개선 △주 간 규제 정비 등 제도적·문화적 기반 마련이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Businesswire, 2025.04.25.;
Market US,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