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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사우디아라비아, AI 기반 디지털헬스 시장 2031년까지 1,330억 달러 성장 전망
등록일 2025-05-19
사우디아라비아, AI 기반 디지털헬스 시장 2031년까지 1,330억 달러 성장 전망
- 사우디아라비아는 AI와 원격의료 기술을 도입해 보건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자국 디지털헬스 시장은 2031년까지 1,330억 달러(한화 193조 7,740억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임
- 2024년 기준 사우디의 디지털헬스 시장 규모는 32억 달러(한화 4조 6,622억 원)였으며, 정부는 ‘비전 2030(Vision 2030)’ 전략의 일환으로 AI를 활용한 진단 보조와 헬스케어 서비스 개선에 본격적인 투자를 진행 중임 ▶ 관련 내용 보기
- 사우디 보건부 주도의 국가 단위 가상병원인 세하 가상병원(Seha Virtual Hospital)과 사우디 스타트업 날라AI(Nala AI)의 날라(Nala) 플랫폼은 AI와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원격진료 기능을 통해 실시간 의사 상담도 지원하고 있음
- 바빌론 헬스(Babylon Health), 큐라(Cura)와 같은 원격의료 앱은 △증상 자가진단 △원격진료 △전자처방 등 AI 기반 기능을 통해 환자들이 병원 방문 없이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음
- 사우디 정부는 △AI 진단 △예측 모델링 △웨어러블 기반 건강 모니터링 등 첨단기술 도입을 위해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으며, 93%에 달하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이러한 변화의 핵심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헬스 전략은 정밀의료 구현과 AI 기반 헬스케어 혁신의 대표사례로 평가되며, 중동 전역의 바이오헬스 체계가 기술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됨
[CryptoTimes, 2025.04.21.;
ReportLinker,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