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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구글과 IBM, 의료분야 AI 활용 확장을 위한 프로젝트 발표

등록일 2025-04-29

구글과 IBM, 의료분야 AI 활용 확장을 위한 프로젝트 발표

 

  • IBM과 구글(Google)은 △임상 의사결정 지원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 (Social Determinants Of Health, SDOH)* 개입 최적화를 목표로, 의료분야 내 AI 활용을 대폭 확장하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함
    * △건강교육 접근성 △지역사회 및 사회적 맥락 △양질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식량 안보 △물리적 환경 △경제적 안정성 등 개인 건강 및 집단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경제적 요소들
    ①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는 시애틀 어린이병원(Seattle Children's Hospital)과 협력하여 AI 도구인 제미니(Gemini) 모델을 활용한 △임상지침 △의료문헌 △의료 이미지 통합 분석을 통한 근거기반 의사결정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패쓰웨이 어시스턴트(Pathway Assistant)를 출시함
    ② IBM은 특화된 데이터 컨설팅 기업 하코다(Hakkoda)를 인수하여 고객사의 데이터 인프라 현대화 및 AI 기반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을 지원할 계획임
  • 또한, 미국의 의료 데이터 분석 기업인 △소셜리 디터마인드(Socially Determined) △매트매티카 (Mathematica) △미드애널리틱스(MedeAnalytics)는 건강관리 및 사회적 위험관리 결정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SDOH의 투자수익률(Return on Investment, ROI)을 평가하는 검증 프레임워크를 공동 개발하기로 협의했으며, 이를 통해 의료기관은 SDOH 관련 프로그램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게 됨
  • 이러한 새로운 시도들은 AI와 고급 데이터 분석이 △의료 전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BI)** △사회적 영향 측정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줌
    ** 기업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얻고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는 프로세스와 툴


[Healthcare IT News,2025.04.10.; DssSolutions,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