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디지털 헬스케어

트라이헬스, AI 기반 폐암 조기진단 기술 도입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5-04-29

트라이헬스, AI 기반 폐암 조기진단 기술 도입

 

  • 2025년 4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Cincinnati, Ohio) 종합 의료기관 트라이헬스(TriHealth)*가 AI 기반의 폐암 진단 기술 클리어리드 CT(ClearRead CT)를 도입함
    * 미국의 비영리 통합 헬스케어 시스템으로, 병원운영뿐만 아니라 △건강증진 △예방 △연구 △첨단 의료기술 도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
  • 트라이헬스가 이번에 도입한 기술은 리버레인 테크놀로지스(Riverain Technologies)에서 개발한 AI를 활용해 흉부 CT 영상을 더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임
  • 이 기술은 흉부 CT 영상에서 폐 결절을 가릴 수 있는 혈관 등의 시각적 방해 요소를 AI 알고리즘으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술을 통해 영상의 명확도가 높아져 의료진이 결절을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
  • 또한, 별도의 방사선 노출이나 추가 촬영 없이 기존 CT 장비에 소프트웨어만 적용하면 사용 가능하고, 머신러닝과 고급 모델링 기법을 바탕으로 작동해 전국 병원과 재향군인 의료시설 등에서도 이미 활용 중임
  • 클리어리드 CT 도입을 통해 트라이헬스는 향후 AI 기반 진단 기술이 더욱 확산됨에 따라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인 질병 조기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됨


[AZO Robotics,2025.04.09.; CBS4,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