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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만성질환 환자 81%, 제약사에 디지털헬스 서비스 확대 요구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5-04-22

만성질환 환자 81%, 제약사에 디지털헬스 서비스 확대 요구

 

  • 미국의 헬스케어 기술 플랫폼 기업인 아이엑스레이어(ixlayer)와 글로벌 리서치기업 입소스(Ipso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만성질환 환자의 81%는 제약회사가 더 많은 디지털헬스 도구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음
  • 이번 설문조사는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당뇨병 △심장질환 △건선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됨
  • 조사결과, △원격진료 △자가진단키트 △디지털약국 서비스 △환자 포털 등에 대한 요구사항이 가장 많았음
  • 한편 △다양한 플랫폼 사용의 번거로움 △기술적 오류 △데이터 보안 우려 등은 디지털헬스 도구 사용 만족도를 낮추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지만, 전체 응답자의 77%는 이러한 도구가 의료진과의 소통에 도움을 준다고 평가함
  • 또한 △가상진료 △보험 연계형 서비스 △보안 기반의 건강정보 공유 등 디지털솔루션은 이용률을 높이는 동시에 제약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에도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도출됨
  • 보고서는 디지털헬스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환자들은 보다 통합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안전한 디지털헬스 생태계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개선의 여지가 크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음
  • 이에 따라 제약사는 △환자중심의 디지털솔루션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신뢰를 구축하고 △진료 접근성을 높이며 △디지털헬스케어 전환을 주도하는 산업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ixlayer, 2025.04.01.; PR Newswire,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