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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러프버러 대학, AI로 학습장애 환자의 병원 입원 기간 76% 정확도로 예측

 

• 러프버러대학교(Loughborough University)의 연구진이 환자 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습장애를 가진 환자들의 병원 입원 기간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함
• 이 AI 모델은 데코드(DECOD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600명 이상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입원 후 24시간 이내에 병원 입원 기간을 예측할 수 있음
  * 개인 스스로 데이터를 직접 통제하고, 공익적 목적을 위해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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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국립보건연구원(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Research, NIHR)은 지적 장애인과 다중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건강관리 조정을 개선하기 위해 별도의 DECODE 프로젝트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원하고 있음
• 모델은 초기 병원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기 입원을 76%의 정확도로 예측하는 데 성공했음
• 분석 결과, 장기 입원은 정신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모델은 장기 입원의 주요 원인들을 식별함
•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는 이러한 예측 모델을 도입하여 응급 입원을 줄이고 환자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이러한 접근법은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학습장애를 가진 환자들의 치료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트렌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