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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바이오 산업 지속가능성 모색 위해 ‘바이오이코노미 허브 재팬 2025’ 개최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5-04-07

일본 오사카, 바이오 산업 지속가능성 모색 위해 ‘바이오이코노미 허브 재팬 2025’ 개최

 

  • 일본 오사카에서 바이오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국제 심포지엄 '바이오이코노미 허브 재팬 2025(Bioeconomy Hub Japan 2025)'가 2025년 4월 17일~18일 양일간 개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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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행사는 바이오커뮤니티 간사이(Biocommunity Kansai)*가 일본 내 7개 내각부 인증 바이오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플래너터리 헬스(Planetary Health)**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 일본 간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바이오기술 및 생명과학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조직
    ** 인간 건강과 지구 환경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개념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계 유지 및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함
  • 심포지엄에는 △환경 △지속가능한 식량 시스템 △글로벌 헬스의 세 가지 핵심 주제로 일본 및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 세션이 마련됨
  • 또한, 8개 바이오 커뮤니티의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와 일본 유망 스타트업들의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포스터 발표 세션도 준비됨
  •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미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바이오 커뮤니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됨
  • 특히, 플래너터리 헬스를 실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이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환경 및 보건 문제 해결 방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전망임


[Jaca,2025.03.06.; Bioeconomy Hub Japan,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