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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첨단 유전체학 연구에 1억 7,500만 파운드 지원 발표

영국 보건사회복지부는 최첨단 유전체학 연구에 1억 7,500만 파운드 지원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암환자나 치료 가능한 희귀 유전질환을 가진 아동이 조기 진단 및 신속한 치료 접근성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

• 이는 보건 시스템 및 생명과학 부문 전반의 新기술을 개발․평가․출시하는 3개년 계획의 일부로 생명과학 부문에서의 영국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
• ‘지노믹스 잉글랜드(Genomics England)’와 ‘국가보건서비스(NHS)’의 신생아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전체 유전체 시퀀싱의 효과성을 탐색하는 공동 연구에 1억 500만 파운드를 지원
• 혁신 암 프로그램 지원, 암환자 진단의 정확성 및 속도 제고를 위한 첨단 유전체 시퀀싱 기술 평가, 인공지능 기반의 인간 DNA 분석 등과 관련한 위 두 기관의 공동 연구에 2,600만 파운드를 지원
• ⾮유럽계 연구 참여자 2만 5천 명의 유전체를 시퀀싱 하는 지노믹스 잉글랜드가 단독 프로그램에 2,200만 파운드와 유전체 연구의 영역인 ‘기능적 유전체학 (functional genomics)’과 관련해 영국 전역에서 출범한 신규 이니셔티브를 위해 최대 2,500만 파운드를 지원하겠다고 발표 지노믹스 잉글랜드: ‘10만 명 게놈 프로젝트(100,000 Genome project)’를 추진하기 위해 NHS가 설립한 국영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