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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대 의료센터, 최초의 듀얼 로봇 협업으로 전립선 제거 수술 성공

 

• 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Texas) 사우스웨스턴 의료센터의 비뇨의학과 의사가 첨단 로봇시스템을 이용하여 전립선을 성공적으로 제거함
• 이 수술은 미국기업 레비타(Levita)의 마스(Mars) 수술 플랫폼*과 미국기업 서지컬 주식회사(Intuitive Surgical)의 다 빈치 SP(Da Vinchi SP) 단일 포트 로봇**을 결합한 결과로 정밀한 작업과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술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의 회복 시간을 단축하는 데 성공함
  * 최소 침습 수술을 지원하는 로봇 보조 플랫폼으로 자기장기반 기술을 활용한 복강경 수술, 담낭 절제술 등에 활용됨
  ** 단일 절개를 통해 수술도구와 카메라를 삽입하여 최소 침습 수술을 수행하는 로봇 수술 시스템
• 이번 수술은 정밀한 이미징 기술을 사용하여 전립선 종양 위치를 정확하게 식별하고, 로봇 팔의 미세한 움직임을 통해 수술의 정밀도를 높여 기존 수술 방법에 비해 출혈과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함
• 첫 번째 로봇은 마스 수술 플랫폼을 사용하여 자기장을 사용한 위치 지정 시스템을 활용하여 내부 장기를 조작하며, 두 번째 로봇인 다 빈치 SP 로봇은 정밀한 단일 포트 접근을 제공하여 협업함. 이를 통해, 초기 임상 시험 결과, 조직 손상과 부작용이 감소하고 환자들의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는 결과가 보고됨
• 이번 로봇 협업 수술을 통해 로봇 협업 수술을 사용할 경우, 수술 중 실수를 최소화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평가함
• 또한, 이번 성과는 전립선암 치료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다른 복잡한 수술 절차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로봇 협업 수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데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