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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헬스, 고용주의 직원건강 개선 플랫폼 개발을 위해 메라티브에 투자

 

• 세계 최대 금융기관인 JP모건체이스(JPMorganChase)의 사업부인 모건헬스(Morgan Health)는 고용주들이 건강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직원들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메라티브(Merative)에 전략적 투자를 추진함
• 이번 투자는 △고용주의 데이터 역량 개선 △의료혜택의 가치 측정 △직원의 건강결과 개선을 통한 고용주의 역량강화 등을 목표로 함
• 메라티브는 미국의 의료분야의 데이터, 분석 및 기술 공급업체로 그들의 데이터 플랫폼은 △고용주 △​건강보험 △메디케이드(Medicaid) 기관을 포함한 450개 이상의 공급업체로부터 정보를 집계하여 미국 환자의 의료동향을 파악할 수 있음
• 모건헬스는 메라티브의 고용주 중심 플랫폼인 트러벤(Truven)의 성장과 확장을 지원할 것을 언급함. 이 플랫폼을 통해 고용주들에게 통합된 건강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보임
• 이번 투자는 의료혜택의 효율성과 전반적인 직원복지 개선을 목표로, 고용주가 지원하는 의료분야에서 데이터기반 전략을 발전시키겠다는 모건 헬스의 의지를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