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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협력국가, 의료관광지수로 신뢰성, 성과 평가를 통한 의료관광 허브로 부상

 

• 걸프협력회의(GCC: Gulf Cooperation Council) 국가 중 △아랍에미리트 △오만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가 견고한 의료인프라와 정부의 전략적인 지원을 통해 의료관광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냄
  ▶의료관광지수 홈페이지 보기
• 의료관광지수(MTI: Medical Tourism Index)는 △목적지 환경 △의료서비스품질 △전반적 서비스 요소를 고려하여 국제 의료관광 표준 충족 여부를 기준으로 의료관광지의 성과와 신뢰성을 측정하는 도구임
• 의료관광지수는 △의료서비스의 질, 안전성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모범사례를 선정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하여 전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함
• 다음은 의료관광지수가 평가한 아랍지역의 우수한 의료관광지를 보여주고 있음
  ❶ 두바이(6위): 두바이 헬스 익스피리언스(Dubai Health Experience)*와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하여 의료서비스와 관광을 통합한 선도적인 의료관광지로 알려짐 ▶<관련 내용 보기>
  * 두바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관광 이니셔티브로 의료서비스와 함께 관광, 숙박, 교통 등 포괄적인 경험을 제공함
  ❷ 아부다비(9위): 포괄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외국인환자를 유치함
  ❸ 오만(13위): 복잡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최첨단 시설을 개발하고 있음
• 이러한 노력은 걸프협력국가가 의료관광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의료관광지수를 통한 각국의 의료관광 성과와 신뢰성을 평가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