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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발리 통합 의료 웰니스관광으로 암 치료 캠페인 출범
권역 아시아 국가 인도네시아 등록일 2025-01-07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발리 통합 의료 웰니스관광으로 암 치료 캠페인 출범
- 인도네시아는 의료관광을 촉진 목적으로 자카르타와 발리를 주요 의료관광지로 선정하였으며 두 지역을 연계한 통합 의료 웰니스관광으로 암 치료 캠페인을 시작함
- 2020년 전 세계적으로 약 1,810만 명이 암 진단을 받아 △암 예방 △치료 △재활 △완화치료가 21세기 건강 중 중요한 과제로 주목받음
- △인도네시아 의료관광 협회(AWMI: Association of Wellnes and Medical Tourism Indonesia) △인도네시아 건강관광 진흥위원회(IHTPB: Indonesian Health Tourism Promotion Board) 및 세계 관광 네트워크(WTN: World Tourism Network) 인도네시아 지부는 협력을 통해 의료 웰니스관광 캠페인을 진행함
- 캠페인에는 △국립암센터 △달마이스(Dharmais) 암 병원 △MRC 실로안 세망기 병원(MRC Siloam Semanggi) 등 주요 의료시설이 포함되며 △종양학 분야의 전문가 △웰니스 및 보건 종사자 △관광 전문가가 협력하여 의료관광 서비스 전반을 제공함
- 이번 협력은 △인도네시아 관광부 △보건부 △자카르타 지방 정부의 지원을 받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민간 파트너십으로 인도네시아의 질 높은 웰니스관광 서비스를 홍보하여 의료관광 수요 증가를 목표로 함
- 이 캠페인은 국내 및 외국인환자에게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두 지역을 의료관광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Independensi,2024.12.18.;
Bali.com,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