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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디비아의 AI 솔루션을 활용한 디지털헬스 기술 공개

 

• 일본은 11월 13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엔디비아 AI 서밋 재팬(NVIDIA AI Summit Japan)에서 각 기업들은 앤디비아의 AI 컴퓨팅 플랫폼을 바탕으로 △신약발견 △의료영상 △로봇공학분야 등 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기술을 공개함
• 일본은 심화되는 고령화로 인한 의료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 특히 다수의 일본 기업들은 엔디비아의 △신약개발을 위한 바이오네모(NVIDIA BioNeMo) △의료영상을 위한 모나이(NVIDIA MONAI) △전체학을 위한 파라브릭스(NVIDIA Parabricks) △의료로봇을 위한 홀로스캔(NVIDIA Holoscan)등의 AI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음
• 예를 들어 엔디비아의 바이오네모는 약물개발을 위한 AI 모델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일본의 제약기업 아스텔라스(Astellas Pharma)는 바이오네모의 생물분자 AI 모델을 활용하여 화학분자 생성을 30배 이상 가속화 했다고 밝힘
• 이 외에도, 후지필름(Fujifilm)은 CT 이미지를 3D 시뮬레이션으로 변환하는 AI기반 의료영상 모델을 개발했고, 올림푸스(Olympus)는 엔디비아와 통신기업 NTT와 협력하여 클라우드 연결 내시경이 실시간으로 이미지 처리될 수 있는 방식을 보여줌
• 이러한 디지털헬스 시스템의 강화는 특히 노인의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일본이 마주한 고령화 사회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