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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노피아 원, VR기반 약시 치료 솔루션 확대

 

• 디지털헬스 기업인 루미노피아(Luminopia)가 개발한 루미노피아 원 (Luminopia One)이 2021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정식 시판 허가를 받고, 2022년 2분기부터 미국 내에서 판매 및 사용되고 있음­
• 루미노피아 원은 약시(Amblyopia) 치료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4~7세 어린이용 VR기반 시력치료 장치로, △VR 헤드셋을 통해 아동용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각 눈에 서로 다른 이미지를 제공하여 시각적 자극을 전달해 △신경경로를 활성화하고 약시를 개선하도록 설계됨
• 전통적인 안대치료와 달리 두 눈을 동시에 자극하는 방식으로 △치료 순응도도 85%에 달하며 △임상시험에서 12주 만에 시력 개선 효과를 보여줌
• 또한, △니켈로디언(Nickelodeon) △PBS 키즈(PBS Kids) △세서미 워크숍(Sesame Workshop)과 같은 주요 미디어 기업들과 협력하여 3,100개 이상의 에피소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스턴 어린이병원(Boston Children's Hospital)을 포함한 주요 안과기관과 공동 임상연구를 진행하여 신뢰성을 검증함
• ­루미노피아는 보스턴 아동 병원(Boston Children's Hospital)의 공식 혁신파트너로 인정받았으며, 향수 다양한 임상시험에서 안과부서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