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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초의 보건경제 특구 사누르, 네덜란드에서 소개

 

• 인도네시아 발리의 더 사누르(The Sanur)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메디컬 웰니스 관광 프로모션(IMWTP: Indonesia Medical Wellness Tourism Promotion) 행사에서 사누르 보건경제특구 (Sanur Health SEZ: Special Economic Zone)를 소개하며 의료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함
• ­더 사누르는 발리의 사누르 지역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최초의 의료관광특구로, 사누르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유럽시장에서 의료관광지로 입지를 강화하고자 행사에 참여함
• ­특구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 및 웰니스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현대적인 의료시설과 전통적인 발리의 문화적 요소를 결합하여 환자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함
• ­특구 내 행사에서는 사누르의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 그리고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9개국이 특구 내 의료시설 건설 참여로 향후 발리는 국제적인 의료서비스와 5성급 숙박시설, 컨벤션 센터를 보유한 의료관광 허브로 발전할 전망임
• ­추가적으로, 유럽의 주요 보험사와 협력하여 유럽 관광객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함
• ­네덜란드 관광객은 현재 발리를 가장 많이 방문하는 상위 10개 국가 중 하나로, 이번 행사는 두 국가 간 협력 가능성을 높여 발리에 많은 네덜란드 시민들이 의료관광을 위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