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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턴루지 종합병원, 인구증가에 따라 리빙스턴 교구에 새로운 의료기관 설립

 

• 배턴루지 종합병원(BRG: Baton Rouge General)은 미국 데넘 스프링스(Denham Springs) * 에 3,000만 달러(한화 400억 원)를 투자하여 약 6,038m 2 규모의 신규 지역병원을 설립할 계획을 발표함
  * 미국 루이지애나(Louisiana)주 리빙스턴 교구에 있는 도시
• ­이 병원은 △14개 병상의 응급실 △12개 병상의 입원병동 △영상 및 검사실과 같은 외래서비스 △의사 진료실 및 사무공간을 포함할 예정임
• 2023년 리빙스턴 교구에 2020년 이후 6%의 인구가 증가하며 15,000명 이상의 환자가 BRG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BRG은 지역주민들에게 응급 및 입원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옵션을 제공하고자 병원을 설립하기로 결정함
• 새로운 병원 프로젝트는 현재 설계단계에 있으며, 리빙스턴 교구 계획위원회(Livingston Parish Planning Commission)의 승인 후 2027년에 개원할 예정임
• ­BRG은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기여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긍정적 영향을 주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