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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줌-수키, 의료기록 자동화를 위한 AI 플랫폼 도입
등록일 2024-11-11줌-수키, 의료기록 자동화를 위한 AI 플랫폼 도입
- 글로벌 화상통화 플랫폼 줌(Zoom)은 AI 기술 기업인 수키(Suki)의 AI 엔진인 수키 플랫폼(Suki Platform)을 활용하여 의료 종사자를 위한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힘 * 입력된 데이터의 패턴과 구조를 학습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AI 시스템
- 수키의 AI 플랫폼은 자동으로 의료진단을 기록하여 의료진의 문서화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이점이 있음. 따라서 이번 협력은 가상진료 및 방문진료 시 임상결과의 문서화에 중점을 둠
- 관련 연구에 따르면, AI기반 의료기록 시스템은 의사가 작성하는 업무를 최대 70%까지 줄이는 데 도움이 됨. 특히, 환자 데이터 관리가 어려운 원격의료 환경에서 의료진의 증가하는 부담을 해결할 수 있음 <관련 내용 보기> ▶ AI을 통한 의료혁신: 의료문서 재정의
- 현재 전 세계적으로 14만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줌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고, 미국 전역에서 약 100만 명의 의료진이 수키의 AI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AI기능은 의료분야의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임. 또한, 문서작성 및 데이터 통제 등과 같은 행정작업이 자동화되어 의료시스템 전반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됨
[Healthcare IT News,2024.10.23.;
Rama on Healthcare,2024.10.23.
Suki,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