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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영국 UCL-UCLH, AI를 활용한 뇌종양 진단 시스템 ‘바사리 오토’ 개발

권역 유럽 국가 영국 등록일 2024-11-07

영국 UCL-UCLH, AI를 활용한 뇌종양 진단 시스템 ‘바사리 오토’ 개발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University College London)과 유니버시티 칼리지 병원(UCLH: University College London Hospitals) 연구진은 AI를 활용하여 뇌종양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새로운 시스템인 바사리 오토(VASARI-auto)를 개발함
  • 이 시스템은 수술 중 실시간으로 종양을 분석해, 숙련된 신경 방사선과 전문의가 약 5분이 소요되는 분석을 3초 내에 진행함
  • 또한, 시간에 따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다양한 뇌종양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이 효과적으로 치료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함
  • 시스템의 정확도는 모든 연령대와 성별의 1,172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입증됨
    <관련 내용 보기> ▶ VASARI-auto: 뇌교종 MRI의 공정하고,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기능화
  • ­ 이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적용한다면, 향후 3년 안에 NHS(National Health Service)의 비용을 150만 파운드(한화 26억 원)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AI기반 뇌종양 치료의 혁신이 될 것으로 기대됨


[Medical Device Network,2024.10.17.; UCL,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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