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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프리카와 보건의료 협력 계획 발표

미국 백악관은 공중 보건의 개선을 위해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 AU) 및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 (Africa Centre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frica CDC)와 협력 계획을 발표

• 미국 백악관, AU, Africa CDC는 △COVID-19 팬데믹의 종식과 보건의료 시스템 및 제도의 강화 △글로벌 보건 안보 강화 △HIV/AIDS와 말라리아 및 결핵의 퇴치 △모성 보호 등 아프리카 보건의료의 현 안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 계획을 발표
•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미국은 200억 달러 규모의 보건 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는데, 이 프로그램에는 HIV/AIDS 관련 115억 달러, 가족 계획과 모성 보호 및 아동 보건 분야 20억 달러, 말라리아 관련 20억 달러 지출계획 등이 포함
• ’21년 모성 보호 및 출산과 관련하여 1,540만 명의 아프리카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1만 780명의 출산 중 사망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에이즈 퇴치를 위한 대통령 비상계획(President's Emergency Plan for AIDS Relief, PEPFAR)은 2,500만 명이 넘는 인명을 구하고 수백만의 HIV 감염을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