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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글로벌 성형산업과 의료관광 중심지역으로 부상

글로벌 의료관광의 국제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UAE) 두바이는 대규모 성형외과 행사를 주최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면 성형 전문가와 수술 전문가를 유치할 계획

•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nternational Confederation of Plastic Surgical Societies, ICOPLAST) 연례세계회의가 ’23년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 행사에는 60개 국제 학회에서 온 1,500명 이상의 대표단과 112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방문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
• 아랍외과및의료미학협회(Arab Association of Surgical & Medical Aesthetics, AASMA) 및 에미리트성형외과협회(Emirates Plastic Surgery Society, EPSS)와 협력하여 추진되는 이 행사는 중동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성형외과 의사, 미용 및 노화 방지 의사, 레지던트, 의대생, 간호사 및 업계 리더들이 만나 의료 성형 분야의 혁신에 대해 논의할 예정
• 총회에서 논의될 주요 주제에는 안면 미학에 대한 외과적 접근, 유방수술의 업데이트, 신체윤곽의 최신 기술, 재생술 및 의학의 발전이 포함되며, 유방임플란트질병(Breast Implant Illness, BII) 치료의 최신 업데이트, 비수술적 안면 및 신체 회춘의 혁신적인 기술, 최소 침습 기술에 대해 논의할 예정
• 이번 행사는 COVID-19의 전 세계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21년 460억 2,000만 달러에서 ’28년 587억 8,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성형시장의 최근 동향을 조명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