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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의료 및 웰니스관광 허브로 도약: 100만 명 외국인환자 유치 목표

 

• 필리핀 관광부는 의료 및 웰니스관광의 허브가 되기 위해 100만 명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저렴한 비용 △우수한 의료기관 △숙련된 의료인력 △필리핀의 환대문화를 바탕으로 의료관광산업을 확장하고자 함
• 현재 매년 약 25만 명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50만 명에서 100만 명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 의료관광시장 경쟁력은 저렴한 의료비용, 영어에 능숙한 의료진과 현대적인 의료기관으로 힐롯(Hilot)*과 같은 전통적 요소도 환자유치에 기여하고 있음
  필리핀의 전통의학으로 주로 마사지와 허브를 이용해 △신체적 △정신적 △영적균형을 되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힐롯은 수세기 동안 필리핀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다양한 치료와 웰니스프로그램에 포함됨
• 또한, 필리핀은 의료관광뿐만 아니라 웰니스관광에도 중점을 두고 있으며, 스파 및 전인적 치유프로그램을 통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함
• 따라서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전략 및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공공 및 민간부문 협력 강화로 향후 인프라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통하여 의료관광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