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의료서비스

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 급증으로 중앙아시아 의료 허브로 부상

권역 CIS 국가 우즈베키스탄 등록일 2024-10-29

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 급증으로 중앙아시아 의료 허브로 부상

 

  •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우즈베키스탄(Uzbekistan)에서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한 외국인환자가 전년 대비 83.6% 증가한 74,700명에 도달함
  • 이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 34,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의료관광은 주로 중앙아시아 환자들로부터 관심도가 높음
  • 가장 많은 외국인환자가 방문한 국가는 타지키스탄 (Tajikistan)으로 총 57,380명이 방문, 카자흐스탄 (Kazakhstan) 8,542명, 키르기스스탄(Kyrgyzstan) 6,704명이 방문함
  • 이 외에도 러시아(Russia) 1,299명,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 672명, 튀르키예(Türkiye) 27명, 아프가니스탄(Afghanistan) 20명 등에서 소수의 의료관광객이 방문, 기타 국가에서 84명이 방문함
  • 의료관광시장은 중앙아시아 인접 국가들의 의료서비스 수요증가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어, 우즈베키스탄이 향후에도 다양한 국가들로부터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며 지역 내 의료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여짐


[Intellinews,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