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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베이트, 밀라노 박람회에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치료용 마이크로캐리어 사전출시

 

• 스웨덴 생명과학 기업 셀레베이트(Cellevate)는 밀라노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Milan)에서 세계 최초로 유전자 치료를 위한 나노섬유 마이크로캐리어 (Microcarriers)*를 사전 출시할 것을 발표함
증식을 위해 표면에 부착해야 하는 세포인 부착세포를 운반하는 작은 공, 부착세포를 3D로 키우기 위해 활용됨
• 셀레베이트 3D(Cellevat3D) 나노섬유 마이크로캐리어는 기존 시스템보다 세포 성장을 위한 표면적을 60배 더 제공하여 수율과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유전자 치료 △만능 줄기세포(PSC: Pluripotent Stem Cell)** 확장 △오가노이드*** 형성 △HEK(Human Embryonic Kidney)기반 재조합 단백질 △HEK 기반 백신 생산 등을 지원함
  특정 배양 조건에서 삼배엽에 속하는 모든 계통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미분화 세포 인체 장기의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모방한 3차원 다세포, 줄기세포 유래 미세조직 인간 배아의 신장에서 추출한 세포, HEK293 세포를 이용하여 생산된 단백질
• 셀레베이트 CEO는 새로운 셀레베이트 3D 마이크로캐리어가 △인간 세포 외 환경을 더 잘 모방할 수 있고 △바이러스 벡터 생산 수율을 향상시키며 △기존 마이크로캐리어의 낮은 생산성과 높은 제조비용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힘
• 이러한 혁신은 유전자 치료 및 첨단 치료법을 위한 바이오제조 방식을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제품에 대한 사전 주문은 2024년 10월 8일~10일 밀라노 CPHI에서 가능함